스타벅스 블론드 서머 라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3시전까지 잠만 자다가 오후 늦게 일어나
오빠와 밥을 먹고 화면동에 새로생긴 스타벅스에 갔어요.

오늘 커피 픽은 블론드 서머 라떼!! 가격 5900원

“서머 플로드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아이스라떼에 잘 어울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더 깊은 커피 풍미와 함께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즐기는 맛!”
-스타벅스-

-스타벅스-

오늘 커피 픽은 블론드 써머 라떼!!

스타벅스 새로나온 음료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잘 안사먹는데 블론드 서머 라떼는 커피 위에 얹어진
것이 아이스크림인줄 알고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크림이였어요.
그런데 크림위에 뿌려진 시럽은 맛있었어요.
레몬 향이나는 시럽이였는데 크림과 잘 어울렸어요.
처음에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한 것은
이 시럽때문에 크림이 그렇게 느끼하지 않았기때문이에요.

그런데 계속 먹으면 느끼해요...
그래서 커피만 쏙 먹고 크림은 그대로 동동...

그래서 그냥 앞으로는 그린티프라푸치노에 샷추가 해서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도전 실패!!

화면동 스타벅스 강변점은 야경이 정말 예뻐요.
밝은 때는 가본적이 없어서 뷰는 잘 모르겠지만
부산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야경중에서 제일
예쁜 곳인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주문하면 조금 오래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