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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일상

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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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입니다.

 

 

 

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심지어 암과 같은

큰 병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해요.

 

 

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건강보조제를

섭취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노력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비타민C 복용하면

면역력 강화될까?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를

챙겨먹고 있지만,

정작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또한 철의 흡수 및 이용에

필요하므로 결핍 시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특히 겨울철엔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정상세포가 공격받아

노화촉진, 만성피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습니다.

하루 권장량인 100mg 이상

과다복용 하면 설사, 복통, 결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거든요.

 

사진

건강보조제 중 어떤 성분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건강보조제 중에서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홍삼, 프로폴리스, 초유 등이 있습니다.

우선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인정받은 식품이죠.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은

사포닌 함량이 풍부한데,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은 인체 구성인자 기능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다만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액, 꽃의 암수술에서

모은 화분과 꿀벌 자신의 분비물을

이용해 만든 천연물질로서

항균·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마지막으로 초유는 출산 후 4~5일까지의

젖을 말하는데요.

젖소의 초유에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막아주는 면역글로불린(IgG)과

뼈, 근육, 신경, 연골 생성과 유지에

필요한 성장인자(IGF, TGF)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단,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영양제 먹는 시간

따로 정해져 있나?
전문가들은 영양제마다

권장섭취량과 섭취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읽고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 A, D, E, K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수용성 비타민 B군과 C는 공복에

물과 함께 먹거나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과 비타민, 건강보조식품

 

 

유산균은 아침 기상 직후

또는 저녁 취침 직전에 먹고

철분제는 공복에 오렌지주스와

함께 마시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슘제는 위산분비가 적은

식후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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