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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일상

200417 큐티] 에베소서 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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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11-22

 

평안을 전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전해주신 평안이 있었기에 오늘도 살아가는 것 같다.

평안을 아직은 다 알지는 못하지만 평안을 몰랐었다면 크리스찬이지만 마음이 많이 힘든 삶을 살았을 것 같다.

 

돈으로 다 되는 세상. 돈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돈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어려운 것인데,

이 어려운 것을 이기는 힘이 예수님이 주신 평안인 것 같다.

 

돈이 없어도 내 마음이 평안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어떤 답을 할까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다.

답은 알고 있다. 돈이 없어도 평안한 상태여야 하는 것이 답이다.

 

그런데 이 답을 마음으로 유지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것이다.

이 어려운 것을 극복해내기 위해 인생에 여러번의 시험이 다가온다.

이것이 주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직 완전히 평안하지는 못하지만

돈 등 여러가지.. 외모.. 능력... 등등

조금씩 극복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숨통 트이며 사는 길이라는 것이다.

완전히 평안을 누리지는 않았지만 평안을 조금만 누려도

숨통이 트이는데 .... 이 숨통을 느낀 사람만이 평안을 누리기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것에 힘을 얻는 것 같다.

 

그 길에 서있을 수 있게 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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