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카페 전포 카페거리 루와즐레 티하우스 loiselet teahouse

서면 카페 전포 카페거리 루와즐레 티하우스 loiselet teahouse

오늘은 커피가 아니라

 TEA(티)를 먹으러 갔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되요.

외관도 너무 예쁘고 흰색벽이 이쁜 곳입니다.

티(TEA)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찾기는 힘든데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차가운 겨울을 대변하듯 색이 너무 이뻐요.

화분도 곳 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문 밖이 넓지는 않지만 날씨좋은 날에는

나가서 바람쐬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도 찍으며 좋을 것 같아요.

루와즐레 외부입니다.

가을 느낌 왕창 나네요.

가을 및 겨울 느낌이네요.

나중에 저 화분에서 어떤 초록이들이

자랄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문여는 시간은 OPEN 12:00 입니다.

문 닫는 시간은 CLOSE 22:00 입니다.

일요일은 쉬어요!!

참고해 주세요. 보시면 no kids 입니다.

어머님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알고가시면 마음안다쳐요.

와... 천장보셔요.

이런 곳 처음봐요...(짱)

여기는 화이트입니다.

들어가면 하얗습니다.

루와즐레만의 느낌으로 보이시죠.

이 곳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나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주방이 작아요.

그래서 아주아주 많은 티(TEA)가 저 곳에 있답니다.

여기서 맛 좋은 티가 나온답니다.

거기 보이는 볼이 너무 신기해서 

먼가 계속 처다보고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스콘말곤 없었는데... 

마카롱도 팔아요.

마카롱도 많이들 드시러 오시더라구요.

인스타에도 보면 마카롱을 이용해서 

사진들 많이 찍으셨더라구요.

이것이 무언가 봤더니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이건 판매용 티(TEA)입니다.

 맨 위에 있는 상자가 가장 가격이 많이

나가는 티tea 였어요. 

가격은 들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하..

가격대가 다 달라요!!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비싸지 않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맨 밑에 있는건 티백이 10개 정도였던거 같았는데

그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맛을 느낄 수 있고 가격도 적당했어요.

자리 이쁘죠.

저 자리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앉을 수 있겠죠.!!

저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전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못 앉았어요.

손님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겠네

했지만 결국 사진으로 담아 올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TEA입니다. 

알릭스프룻 이에요!!

사진 찍는 모습이 비치는 군요 ㅋ

집어먹고 싶은 새콤달콤한 

과일조각이 가득한 예쁜

수색의 과일차 입니다.!

TEA 입니다.

피치블라썸 입니다.!

복숭아와 감귤을 입에 머금은 득한

담백하고 달콤함의 맛이 좋은 차입니다.!

상큼하고 향이 너무 좋아요!!

알릭스프룻도 향이 좋은데

전 개인적으로 피치블라썸이 더 좋은거 같아요!

색이 이뻐요. 색만큼 맛도 아주 아주 좋아요.

사진찍고 싶게 만드는 피치블라썸입니다.

MILK TEA 입니다.

밀크티도 있답니다.

몽크 

새콤달콤 과일향이 부드러운

우유와 어우러지는 상큼한 밀크티입니다.

우유와 티의 조화가 좋았어요.

메뉴입니다.

티에 대해서 잘 모르셔도

티를 잘 먹을 수 있어요.

메뉴에 어떤 향이고 맛인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사실 메뉴를 보면 다 먹고 싶어져요.

하나하나 읽어내려 갈 때마다 이거 먹어야지

했다가 다음꺼 읽으면 이거 먹어야지 라고 

말하게 되는 요술 메뉴판 입니다.

위치는 제가 포스팅 했던

커피어웨이크 

COFFEE AWAKE 윗 층입니다.

전 처음에 두개가 한 가게 인지 알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커피어웨이크 갔을 때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어디인지 찾았는데 

올라가는 길은 없었습니다.

여기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따뜻한 TEA 마시며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그리고 루와즐레에서

티클레스도 하는데 

시간은 아직 

안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