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카페초량, 초량, 우유카페

부산 카페 / 초량 / 카페초량 / 우유카페

카페 초량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초량 가는 길입니다.

38번, 186번, 86번, 52번

중에서 타고 

금수사에 내립니다.

내리시면 건너편에 

오르막길이 길에 있어요.

금수사에 내려서 건너편을 바라보시고

 왼쪽에 오르막길입니다.

모르시면 주민분들께 카페어디있냐고 

물어보면 알려주셔요.

오르막길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왼쪽에 주차장이 나옵니다.

거기로 쭉 들어가시면 이렇게 예쁜 카페가 나와요.

초량 우유가게 운영시간이에요.

오픈은  OPEN 낮 12시 입니다.

맥주가게 운영시간이에요.

오픈은 OPEN 밤 6시 입니다.

두 곳 모두 휴무는 

일요일과 월요일이에요.

다들 자리없다고 했는데요.

전...이 날 자리도 있고

날도 좋았던거 있죠.

여기는 마당이에요.

마당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좋은날 앉아서 우유먹으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조금 쌀쌀했지만 경치도 즐기고

여유도 누릴수 있어요.

들어가는 문보세요.

정말 감성 폭발입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종소리 나요.

앞에 우유통봐요.

너무 사랑스럽죠.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감성폭발이에요.

카페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바람부는 찰나에 찍었는데

이렇게도 이쁘게 나오다니요.

이 곳에서 주문 하시면 되요.

이 곳은 우유가 빨리 

소진되요. 그래서

주문서에 'X'표시가 되어 있다면

SOLD OUT 입니다.

다 팔렸다는 거죠.

모두 SOLD OUT되면

마감이되어버립니다.

카페 안에는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창가자리 너무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못 앉았네요.

여기도 자리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와... 정말... 감동이에요.

자리 너무 좋지 않나요.

굳이 말이 필요없겠죠.

그래도 저기 한 번 앉아 보겠다고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결국 앉을 수 없었어요.

입구 바로 옆에는 또 다른 방이 존재합니다.

여기도 너무 예쁘죠.

서제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미닫이 문을 열면

화장실이 있어요.

초량우유만의 감성으로 

잘 만들어 놓으셨어요.

감성저격이에요.

작은 가게를 가도 있는 건데 

심짖어 목욕탕에 가면 있잖아요.

여기 있으니까

왜이렇게 예뻐보이는 걸까요.

스피커인데요

멋져서 한 번 직어보아요.

아기자기하게

여기저기에

심심하지 않게

예쁜 소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어서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요건 구매가능 한거 같아요.

다는 아닌거 같기도하고,

다 인거 같기도 하네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주문하는 건물 옆에는 

노란 건물이 있습니다.

맥주집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여기가 먼가 했더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여기도 초량우유에요.

여기도 테이블이 있어요.

정말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았답니다.

그리고 놀랍니다.

다락방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사람이 있으셔서 

못들어가봤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정말 개성이 있네요.

저는

바닐라커피우유와

말차우유를

먹었어요!

말차우유는 녹차우유에요.

아시죠?!

바닐라커피우유는 

바닐라와 커피의 비율이 딱이였어요.

짱 맛입니다.

말차우유는

 신선한 녹차를 

그대로 마시는 느낌이였어요.

짱 맛입니다.

이건 꼭 주목해주세요.

6세 이하 어린이들은 실내 입장을 제한합니다.

못들어가고 외부에 계셔야해요.

이점을 알지 못하고 가셔서

마음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경치도 좋고

우유 맛도 좋고 

특히

처마가 아름다웠던 

카페 초량이였습니다.

--------------------------------------------------------------

셀카도 좋고

풍경사진도 좋고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

맛있는거 먹고 싶은신 분

강추입니다.

초량우유 주소입니다.

부산 동구 망양로 533-5 - 초량